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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원은학교 포럼 1 <우리는 서로에게 학교가 될 수 있을까> 개최

  • 작성자 : 관리자4
  • 작성일 : 2022.06.27
  • 조회 : 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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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문화인재양성과정 수원은학교 포럼

우리는 서로에게 학교가 될 수 있을까?
_지역 현장을 키우는 지속가능한 방법



 
문화도시수원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수원은학교 포럼 3부작

 
수원은학교란 문화도시 수원을 이끌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주체를 발굴・육성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시스템이자, 도시 전체를 일상화된 배움과 도전, 창조의 공간으로 만드는 중장기 문화 형성 프로젝트이다.
문화도시 수원은 학교가 될 수 있을까. 수원이 학교가 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학교가 된 수원은 어떤 사람을 키우고 싶은 것이며, 누가 그 사람들이 될 수 있을까.
어떤 사람을 키울지는 누구와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 또 그것은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해야만 하는 일일까.
교육과정은 어떻게 만들고 그것을 받쳐주는 환경과 시스템은 어떻게 꾸려야 할까.
수원은학교는 이런 질문들이 모여 그 상을 그려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2022년 한 해 동안 세 차례의 포럼을 통해
‘학교’의 본질에 다가가는 한편으로, 그 상투성 밖으로 멀리 길을 내보려 한다.

 
포럼 첫 번째 주제는 “우리는 서로에게 학교가 될 수 있을까”이다.
지역이 왜 사람을 키워야 하는지, 그것이 어떻게 지속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은 종종 소거되는 현실 속에서,
지역문화예술 ‘현장’의 성장이라는 본령을 어떻게 붙들며 도시를 학교로 세울 수 있을까.
그것은 그럴듯한 ‘교육과정’을 통해서라기보다는 지역 현장을 둘러싸고 어떻게 ‘교육적 관계’를 만들 수 있느냐의 문제로 재설정해야 하는 일이 아닐까.
결국은 현장과 그것을 지원하는 행정의 관계, 그리고 그들 내부의 역동이 어떠한 동그라미를 그릴 수 있을지에 주목하며,
여기 현장과 행정의 새로운 자기 모색과 변화의 발돋움을 이룬 몇 가지 사례들을 꺼내어 함께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한다.


 
 

1. 행사개요

  • 포 럼 명 : 2022년 수원은학교 포럼 1
    <우리는 서로에게 학교가 될 수 있을까 _ 지역 현장을 키우는 지속가능한 방법>
  • 일 시 : 2022. 7. 12.(화) 14:00~18:00
  • 장 소 :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관 컨퍼런스홀(1층)
  • 참여대상
    -지역의 문화예술 현장과 사람의 성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
    -지역 문화인재양성과정을 운영한 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 참여인원 : 사전신청자 25명 이내
  • 신청방법 : 신청 상세 페이지 바로가기
  • 신청기한 : 2022. 7. 11.(월) 12시 까지
 

2. 문의처

  • 문화도시센터 시민문화팀 (031-290-3544)
 

3. 기타사항

  • 포럼 종료 후 수원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 녹화영상 공유 예정입니다.
  • 현장 상황에 따라 진행 시간 등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111CM에서 경기상상캠퍼스 컨퍼런스홀로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4. 주소

  •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166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관 1층 컨퍼런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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