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고집은 2018년 12월 수원 장만문 ‘행리단길’에 둥지를 튼 작은도서관입니다. 수원의 새로운 문화거리로 조성되고 있는 행궁동 성곽길의 한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작은도서관의 특성상 쉼과 배움의 공간으로 활용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미 인문강좌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문화활동의 거점이 되기에 용이합니다.
책고집은 인문독서공동체이며 수원시 등록 작은도서관입니다. 책고집은 연중 인문학 강연과 과학강연을 진행하며, 각종 독서동아리의 활동 무대이기도 합니다. 책고집은 지역의 문화공간으로서 시민 누구에게나 개방된 공간입니다. 연중 대관이 가능하며, 시민들 스스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집접 만들어 활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네이버 밴드에서 <책고집>을 검색하거나 홈페이지(www.bookgozip.com)로 들어오시면 책고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습니다. 유선 연락처는 031-252-6558입니다. 유료 강연과 무료 강연이 구분돼 있으며, 그외 하우스공연 등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