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를 산책하는 어반스케쳐의 거점
지동 화실
지동 화실은 개인 작업실 겸 화실입니다.어반스케치와 여행 드로잉 소규모 수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비정기적으로 인물 크로키, 북바인딩 워크숍 등을 열기도 합니다. 화실은 4~8명 규모로 작은 소모임이나 원데이 클래스가 가능한 공간입니다. 화실 주변에는 수원의 구도심인 지동이 있어 골목, 시장, 수원 화성 등 그릴 거리가 풍부합니다. 화실을 거점으로 주변 동네를 산책하며 어반스케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함께 걷고 그리면서 동네 길을 알아가고, 다양한 스케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지동 화실은 수원의 풍경을 어반스케치 그림으로 담아 로컬 굿즈를 제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원의 다양한 매력적인 장소를 그림을 통해 소개하고 싶습니다.